

다니엘 앤더슨
Daniel Anderson/ダニエル エンドスン
18세 | 06. 06 | 172cm - 60kg
Male | RH+ B
체력 | ★★
지력 | ★★★★
힘 | ★★★★★
민첩 | ★
운 | ★★
초고교급 성가대원
성가대란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성가를 부르기 위해 조직된 합창단으로, 이에 소속되기 위한 특별한 자격조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가를 불러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 전능하심과 광대하심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만이 유일하게 요구된다.
허나 그 규모가 큰 교회라면 성도들 중에 음악에 소질이 있는 인재들을 예배에 내새우기 마련. 세계에 존재하는 교회 중 가장 많은 성도를 품고 있으며, 또한 넓고 아름다운 건물을 지닌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베들레헴 장로교회의 성가대 또한 그렇다.
이 교회의 성가대는 구성원들의 평균 나이에 따라 팜파레(소년부), 시온 찬양대(청장년부)로 나뉜다. 두 성가대 모두 대외활동이 잦은 편이나, 주요 예배에서 찬양을 주도하는 것은 아무래도 인원과 경험이 많은 시온 찬양대 쪽이다. 시온 찬양대의 구성원들은 모두 음악 전공자들과 재능있는 성도들이며, 팜파레 소속의 소년소녀들이 성장한 후 시온 찬양대로 올라가는 경우가 잦다.
성악에 재능이 있었던 다니엘 앤더슨은 2년 전까지 베들레헴 교회의 소년합창단 팜파레(Pampare) 소속이었으나, 15세가 되면서 찾아온 변성기에 성가대원으로서의 활동은 멈춘 상태였다.
휴식기를 가지며 2년 간 교회의 지원을 받아 성악공부를 계속하던 중, 미래기관으로부터 재능 주입 실험 제의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달란트)만을 키워나가는 것이 옳지 않은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재능마저 나의 것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해 사용할 것인가.
이러한 고민을 하던 중에,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교회 사람들의 설득을 받아들여 미래기관의 실험에 배양인으로써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여담으로, 성가대원보다는 찬양대원이라고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성가는 단순히 세상의 노래와 구분하기 위해 붙여진 단어로 그것을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반면, 찬양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노래라는 뜻으로 신앙이 없는 사람은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다니엘 앤더슨은 본인이 단순히 성가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찬양을 올리는 것이라 생각하므로, 찬양대원이라 묘사되기를 바란다.
모난 데 없이 상냥하고 온순한 성격. 밝고 긍정적이며, 이타적이기도 하다. 매사 웃는 얼굴로 상대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면 마치 무언가를 미워하지 못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는 원수도 사랑하라는 성경의 말씀을 늘 의식하는 것의 결과가 맞으나, 몸에 익은 배려나 자연스러운 언행을 보면 천성이 그런 인물인 듯.
자신의 선호나 신념에 따른 옳고 그름은 확실하게 판단하여 제 견해를 주장하는 편이다. 눈치가 없지는 않아서 분위기에 따라 할 말 못 할 말 구분은 제대로 한다.
다소 수동적인 면이 있다. 선두에서 사람을 이끌거나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뜻이 맞는 사람을 옆에서 거들거나 뒤따르는 쪽.
나서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겸손해서 자신이 잘 한 것도 다른 사람이나 자신이 믿는 신에게 공로를 돌리곤 한다.
성격

함께 찬양할까요?
기타
[인물 정보]
- 모태신앙.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 태어났을 때부터 원인 모를 불치병으로 다리가 불편하여 혼자 걸을 수 없었다고 한다. 원피스를 입은 이유도 다리 때문. (비교적 갈아입기 쉽기 때문에)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이 불가능하다. 허나 재활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어, 물에서는 다리를 움직일 수 있다. 자력으로 일어나서 제자리에 잠시 서있는 것까지도 가능하다고. 타고 다니는 휠체어는 자동 휠체어다. 팔을 쓸 필요가 없음에도 팔 근력이 굉장히 좋은 편.
- 존댓말에 나긋나긋한 말씨를 사용. 내용도 상당히 부드럽다. 타인을 부를 때는 이름 뒤에 ~씨를 붙인다.
- 마음이 안 좋을 때는 옷 속에 가려진 십자가 목걸이를 꺼내서 양손으로 쥐는 버릇이 있다.
- 가끔 눈을 감고 손을 모을 때가 있는데, 기도하는 중인 것이 맞다. 이 때는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다. ()
[인물 관계]
- 외동 아들. 부모님은 두분 다 건강하시며, 하나 뿐인 자식을 굉장히 애지중지하며 키우셨던 모양인지 다니엘의 가족에 대한 애정도는 높은 편이다.
- 교회 사람들, 특히 함께 찬송을 불렀던 합창단 친구들과도 상당히 사이가 좋았다.
[인지도]
- 개인의 인지도는 높지 않으나, 소속되었던 소년합창단 팜파레는 꽤 유명하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항상 부르곤 했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자주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다. 문명과 단절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팜파레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
소지품
▶ 성경
▶ 악보(성가모음)
▶ 십자가 목걸이


